2012/04/09 19:25

늦은 사직 개막 2연전 감상 KBO Giants...

-선발-

송승준이나 사도스키나 둘다 밸런스가 맛이 갔는지 제구가 안드로메다로 향했음

그나마 송승준은 5이닝 1실점으로 꾸역꾸역 막았고 사도스키는 3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다는 차이

앞으로도 이러면 불펜에 과부화가 걸릴 가능성이 높음.


-불펜-

기대보다 잘 던져서 만족, FA로 이적해온 듀오가 나가리 된 상황에서 내부자원으로 불펜을 돌리고 있는데

생각보다 좋은 결과가 나옴. 좌완 투수도 강영식, 이명우 두명이면 원포인트 릴리프로는 그럭저럭 쓸만하고

추격조로 나온 이용훈이 작년보다는 나아진 모습을 보여줘 다행. 

김성호는 이제 1이닝을 던진거라 좀더 두고봐야겠고, 김성배는 승리조로는 조금 부족하지만 추격조로는 

쓸만하게 써먹을수 있을거 같아 보임.

최대성은 하체를 보니 재활하면서 마냥 놀지만은 않은듯 확실히 부상전보다 하체가 더욱 단단해져서

돌아왔고 폼자체도 조금 더 부드러워져 돌아왔다. 문제는 이미 부상경력이 있는 팔꿈치의 관리와 

확실하게 존에 들어가는 변화구의 장착을 해결한다면 앞으로 최대성을 좀더 길게 볼수있지 않을까 생각함.

김사율은 뭐 작년이랑은 크게 달라진점이 없어 보여서 다행.


-타선-

테이블 새터진인 김주찬 조성환은 충분하게 제몫을 다했음, 올시즌 조성환은 리바운딩 가능성이 높아보임

클린업인 전준우 홍성흔은 나름 분발, 강민호는 허리가 아픈게 오히려 타격에 도움이 된듯(?)그래도 아프면 안됨

그리고 하위타선은 역적한놈빼고는 다들 자기역활을 잘해 준듯, 박종윤은 생각보다 잘쳤고 문규현도 필요할때

적절한 타격을 해주고 있음. 그리고 손아섭의 공백을 메울 황성용 이승화는 그냥 수비만 잘해줘도 다행.

올시즌 타선은 이대호가 빠져서 무게감은 줄었지만 이정도면 뭐 다른팀에 비해서 꿀리는건 없어보임


-수비-

내야 그라운드 흙을 바꾸고 아직 제대로 적응을 못한듯 바운드를 제대로 못맞추는 모습이 보이지만 이건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외야 수비는 조원우 코치만 믿으면 되는거임.



-결론-

생각보다 타선은 솔리드했고 불펜도 기대이상으로 잘던졌지만 선발진은 기대이하였음

개막 2연전을 보고 시즌 초반에 걱정해야할건 타선부진이나 불펜 방화도 아니고 선발진 붕괴가 아닐까 싶다.





덧글

  • 折原浩平 2012/04/09 19:28 # 답글

    역적놈이 문제네요(...)
  • 미노 2012/04/09 19:35 #

    그놈이 문제임ㅋㅋㅋ
  • 꼴리건 X 2012/04/09 20:32 # 답글

    황ㅆㅅ 겨울에 농구보더니 뇌가 옮았나...
  • 미노 2012/04/09 22:47 #

    뇌주름에 다림질을 한듯..
  • 클리닝타임 2012/04/09 22:12 # 답글

    칰에서 수비 제일 사람답게 하는 잉간이 경쟁으로 산전수전 다 겪은 잉여상인걸 생각해보면 3루에 싱봉기나 소뇽석이라도 세워서 황씹새 저거 정신을 버쩍 들게 해야되지 않나 시포욘
  • 미노 2012/04/09 22:47 #

    진짜 황씹새 신본기가 좀만 빠따질 더되면 바로 아미고!!
  • Masan_Gull 2012/04/10 02:22 # 답글

    ㅎㅆㅅ 보면서 겨울에 펄이 새여자 연결해줬나...라는 생각밖에안들더군요;
  • 미노 2012/04/10 10:34 #

    진짜 조사해바야하는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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